Catholic

성 다미안

CeoYoon77 2012. 3. 18. 20:23



#1. 하와이 군도, 몰로카이 섬, 다미안 드 베스테르 신부님
#2. 우리는 하느님의 작품입니다. 구원은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선행을 하도록창조 되었습니다.
     나쁜 일을 행하는 것은 주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든 믿는 사람이든 창조목적에 위배되는 죄를 짓는 것      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매일 행복하다.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자체가 행복한 것이다.
다미안 신부님도 그것을 알고 계셨다. 그 분은 "저를 나병환자와 같도록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하셨고, 
정말 나환자가 되어 그들과 함께 생활하며 몸이 썩어 문드러져도 주님안에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셨다. 결국 나환자들도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아 흠숭을 드렸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숨이 멋는 순간, 우리는 죄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에 매주 미사를 드리며 감사를 드린다. 그래도 매일 죄짓는 우리지만 예수님은 부모가 자식이 선행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생활하도록 하자.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요한 3,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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