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체후 묵상할 때 좋은 기도
"예수님,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또 부활의 희망을 몸소 보여주시려고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신약성서 중급 바로오 사도에 대한 부분을 읽고 미사에 참례했다.
신부님 강의 시간에 국립소록도 한센 병원에서 40여년간 봉사하신 두 수녀님 소개가 있었다.
20세에서 70세 까지 나환자들과 함께 웃고 울며 타국에서 봉사하신 두 수녀님, 한센병에 걸리지 않은 것을 소요한 신부님께서는 분명 깊은 사랑에서 나오는 영적체험과 과학적시각에선 다이놀린과 알파파가 다량 분비가 되어 건강하게 봉사하시다가 귀국하실 수 있다고 하셨다.
이 분들을 생각하면 나는 너무나 이기적이기에 약간의 고통을 겪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정말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은 무한한 힘을 가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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